[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동반성장몰을 도입,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5만여 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양수산연수원은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해 우수 중기제품, K-브랜드 제품 등을 임직원에 홍보하고 기관 사업 수행에 필요한 물품을 상시 조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해양수산연수원 이동재 원장은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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