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현대건설은 25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차례로 열고 윤영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윤 대표이사는 1957년생으로,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후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상무)과 공사지원 사업부장(전무),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윤 대표이사는 35년 동안 현대건설에 몸 담아온 건설 전문가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현대건설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