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자회사인 LX파트너스 대표에 강성옥<사진 오른쪽> 씨가 취임했다.

 
LX는 출자회사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LX파트너스 대표에 강성옥 씨가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

 
LX파트너스 강성옥 신임 대표는 “환경과 시설물 관리를 중심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상생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군산시의회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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