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6공구 A10BL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지하 1층~지상 최고 42층 아파트 7개동·테라스하우스 2개동 총 9개동 전용 84~205㎡ 15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해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저층 가구를 제외한 전 타입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인천대교도 볼 수 있다.  
외관에는 커튼월룩을 도입했다. 

 
단지 내에는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가 설치된다. 
스카이 브릿지 커뮤니티는 선셋 라운지, 북살롱, 풀빌라형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축구장 4배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서해안을 따라 총 4.2㎞의 해양 산책로인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예정)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는 앞으로 2만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국제업무, 관광·레저, MICE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69(SM1BL) 2층에서 고객라운지(홍보관)를 운영 중이다.
문의: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분양 사무소(1644-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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