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에어서울이 24일부터 국내선 전 노선 할인을 시작한다.


이번 특가는 청주~제주를 비롯해 김포~제주, 김포~부산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청주~제주 7,900원, 김포~제주 1만1900원, 김포~부산 1만1700원부터다.

또 청주~제주 노선에서 3만 원 이상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내달 8일부터 내달 24일까지다.


또 에어서울은 여행지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 도시락과의 제휴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하루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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