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분양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인천 부평구 청천동 36-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동 5050가구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7~84㎡ 2894가구(예정)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인근에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산곡역이 들어선다. 
7호선 연장선은 부평구청역~산곡역~석남역을 잇는 4.2㎞로 내년 4월 완공된다. 
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을 잇는 공항철도 연장사업도 향후 예정돼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내년부터 진행된다. 
인천 남구 용현동에서부터 서인천IC까지 10.45㎞는 일반도로로 전환되고 서인천IC에서 신월IC까지 11.66㎞의 지하차도는 고속화도로로 변경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단지 옆에 청천초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청천중, 산곡중, 효성고, 인천외고 등이 가깝다. 
장수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 원적산공원, 뫼골놀이공원 등이 인접하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CGV, 아이즈빌 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됐으며 전용면적 67㎡ 이상에는 4베이 맞통풍 평면이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는 가변형 벽체 설치로, 입주민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등 여가를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작은 도서관, 오픈 도서관, 독서실, 방과후 교실, 스터디룸 등 교육공간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맘스라운지도 들어선다.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부평구 평천로 90-1(청천초 옆)에 11월 개관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