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부영주택은 오는 31일까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을 8% 할인 분양한다. 


주택형별로 최초 분양가로부터 최소 2370만 원에서 최대 3680만 원까지 가격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내달부터는 매월 1%씩 할인 혜택이 줄어든다. 
내달에는 7%, 10월에는 6% 할인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분양가 할인과 함께 전 가구에는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 등도 무상 제공된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 등 총 4298가구 규모다. 
준공 후 분양으로 즉시입주 및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고 해운중과 마산가포고, 경남대도 가깝다.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되면서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에서 마창대교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10여 분에서 2~3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내 상가에 마련됐다. 
문의: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분양 사무소(055-286-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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