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를 분양한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서울시 은평구 수색로 20길 20-22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총 14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B 4가구 △102㎡ 4가구 △120㎡ 5가구 등 1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도보로 경의중앙선 수색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강변북로, 제1·2자유로 등을 통해 서울 중심 업무지구 및 일산 일대로 이동이 편리하다. 
상암과 영등포를 잇는 월드컵대교(예정)가 개통되면 혼잡했던 성산대교 일대 교통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수색초가 있다.
수색역 인근에 이마트 수색점, 상암문화광장이 있고 상암업무지구에 먹자상권이 조성돼 있다. 
수색역에서 1정거장 떨어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롯데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부터 수색역까지 이어진 철도부지 역시 개발될 예정이다.


봉산도시자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미세먼지저감숲, 헬시정원, 비오토피아정원 등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2만 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당해), 20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계약 체결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다. 
입주는 오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14일부터 분양 홈페이지(www.dmc-skviewipark.co.kr)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유니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약 신청자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분양 사무소(02-309-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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