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 노사는 10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UCSR(Union&Company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 공동 나눔 협의체(UCC) 가입·운영 및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사회적 약자 차별 금지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확대 △협력업체까지 산업안전 대상 확대 및 노·사·정·전 합동 안전관리체계 구축 △동반성장을 위한 윈윈활동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확산,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조성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 등 4대 실천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SR 노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SR 권태명 대표는 “이번 협약은 노사가 사회적 책임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안전관리체계 강화, 상생협력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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