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6일 미천면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엘리·에스와 함께 하는 거창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정서함양과 승강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 부설기관인 거창군 소재 승강기안전기술원을 방문하고, 승강기 원리에 대한 안전교육과 거창의 지역명소를 견학했다.

 

승강기공단은 이번 행사 외에도 진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기증,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승강기공단은 특히 외부 강의를 통해 마련한 강사료를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비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승강기공단 김영기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일에 앞장서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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