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LX서울남부지사 전 직원 17명이 31일 구로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수준 높은 대민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LX서울남부지사는 코로나 1차 감염이 잇따르던 구로·금천·관악지역을 관할하던 곳으로, 지적측량 업무대행의 고충이 많았던 지역이다.
그럼에도 LX서울남부지사는 코로나19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방역 강화는 물론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후 서비스를 강화했다.

지적측량 서비스 지연에 따른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다.
LX서울남부지사는 특히 구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품 구매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도 했다.


LX서울남부지사는 한종기 지사장은 “직원 모두가 철저하게 방역하고 한마음으로 대민 행정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라며 “위기 속에서 하나 된 힘을 발휘했고, 그 공로를 안팎에서 인정받게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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