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GS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내달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번지 일대 신흥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9층, 31개동,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춘 약 12만㎡ 크기의 희망대공원을 비롯해 단대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역세권 입지로, 산성역은 물론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이용이 가능하다. 
헌릉로, 남부순환로를 통해 강남권 접근이 수월하며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판교신도시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희망대초와 성남서중이 가깝고 성남북초, 성남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성남교육도서관과 성남시 수정청소년수련관도 있다. 


문의: 산성역 자이 푸르지오 분양 사무소(1833-5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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