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우건설은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분양한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특별공급은 290가구, 일반분양은 387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1540만 원대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도 이용할 수 있다. 
GTX-A (가칭) 용인역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도보 거리에 청곡초가 있다. 
차량 15분 이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코스트코(공세점), 이케아(기흥점), 롯데마트(신갈점), 롯데시네마(용인기흥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어 편리한 쇼핑·문화생활이 가능하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에 공원을, 나머지 30%에 아파트와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됐다. 
총 8만5443㎡ 중 5만9828㎡에 공원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와 공원이 맞닿아 있어 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에도 효과적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정당 계약 체결은 18일부터 21일까지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http://www.prugio.com/house/2020/giheung)을 15일 오픈한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에 마련되며 24일 개관한다. 
문의: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분양 사무소(180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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