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이달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대구 중구 달성동 12-11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18개동 15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전용면적 △39㎡B 67가구 △59㎡ 83가구 △74㎡ 327가구 △84㎡A 182가구 △84㎡B 198가구 △84㎡C 154가구 등 10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태평로 일대는 대구역, 대구시청, 동성로가 인접한 대구의 대표 원도심이다. 
대구역, 대구 1·2·3호선 교통 인프라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서문시장, 동산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특히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인근에 신천대로 신천동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등이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서대고IC를 통해 고속도로 접근 또한 용이하다. 


달성공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수창공원 등이 크고 작은 공원이 곳곳에 자리해있다. 
단지 인근에 수창초, 계성중, 성명여중, 제일고 등이 인접하다.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통경축을 확보한 설계로 개방감을 살렸다.
각 동 앞에는 잔디정원과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소나무 숲과 산책로가 있는 맞이숲, 바닥분수 광장, 주민운동시설이 어우러진 특화조경이 적용된다. 
이 밖에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주민 카페, 푸른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문의: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분양 사무소(053-759-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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