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주택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할인 분양에 나선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지하 1층~지상 최고 31층 38개동 총 4298가구 규모로 들어섰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다. 


부영주택은 오는 8월 31일까지 1000가구 한정으로 8% 할인 분양한다. 
계약자는 최초 분양가격으로부터 최소 2370만 원에서 최대 368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준공 후 분양으로 개별등기가 즉시 가능하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마음에 드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전 가구에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월영만개(月影滿開) 테마를 바탕으로 풍요로운 달을 형상화해 대형 중앙광장과 계절경관을 차별화했다. 
단지 중심부의 대형 중앙광장은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한다. 
조깅트랙도 설치돼 조깅이나 산책 등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들어서며 해운중, 마산가포고, 경남대 등도 가깝다. 
마산 해안도로와 가포신항을 연결하는 가포신항터널이 지난 3월 개통되면서 단지에서 마창대교까지의 이동시간이 기존 10여 분에서 2~3분으로 단축됐다.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해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있다. 
문의: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분양 사무소(055-286-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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