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DN은 8일부터 22일까지 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청렴·인권문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청렴 생태계 조성과 인권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일상생활 속 경험한 청렴 및 청렴 이행에 따른 딜레마 극복 △부패신고 활성화 △사회적 약자보호 및 성희롱 예방 등이다. 


공모는 청렴·인권보호 UCC(동영상), 포스터, 사연(수기)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전KND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포상한다. 
수상작은 사내 전시회, 회사 홈페이지, 사내포털, 사보 등 대내외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분야의 청렴·인권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다양한 제도와 방안을 마련해 민간, 지역사회와 함께 청렴·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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