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토경제신문 언론인과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미래통합당 송언석 국회의원입니다. 
품격있는 글로벌 건설 전문지 ‘국토경제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범적인 사명감과 투철한 언론정신으로 건설 분야 발전에 이바지해온 조관규 발행인과 한양규 편집국장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국토경제신문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년 전인 지난 2008년 5월 ‘건설산업의 해외 경쟁력 견인’을 사훈으로 창간한 국토경제신문은 건설 분야 전문지로서 새 지평을 여는 자랑스러운 언론사입니다. 또한 12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이 여론을 소중히 담아내고 건설산업 분야에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정보화시대를 이끄는 전문 언론문화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는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법 개정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 등에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미래의 신산업 발전을 위해 자동차 튜닝시장을 활성화하는 법안과 예산을 마련하고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정부, 학계, 민간기관 등 관련기관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토와 교통의 발전 그리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간 국토경제신문의 언론인께서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자세로 12년 동안 전통과 명성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국토경제신문이 새로운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해외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경제 문제의 돌파구를 제시하는 중심 언론기관으로 명성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김천을 사랑하는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김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습니다. 지역이 발전해야 국가 전체가 성장할 수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화합에 국토경제신문과 함께 힘을 쏟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토경제신문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12일 
미래통합당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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