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찾아가는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청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안전·품질·시공관리, 감리업무,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계절별 주의사항 등에 대해 현장별 여건에 맞게 교육한다. 


또 건설기술진흥법령, 대기환경 관련 법령 등의 제·개정 사항도 설명한다. 
교육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 교육 내용·방법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행복청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축적된 건설현장 점검 및 교육 경험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해 고품질의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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