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마리나 항만 앞에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고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완공되면 일대 교통환경은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판매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문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분양사무소(061-692-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