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자동차는 자동차와 영상에 대한 열정을 가진 크리에이터 서포터스 ‘쌍크미’ 1기를 모집한다.

 
차와 영상 콘텐츠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팀 모두 지원 가능하다.
내달 11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 지원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내달 17일 발표된다.
2차 인터뷰 전형을 실시, 27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활동기간 6개월 동안 시승차량과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활동비 최대 300만 원이 제공된다. 
쌍용차가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과 신차 구매할인권,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가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제공된다.

 
크리에이터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 콘텐츠는 쌍용차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SsangyongMotor)에 등록된다.
우수 콘텐츠는 쌍용차 디지털 광고 소재로 채택, 제작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진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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