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한양규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7일 대전 서구 본사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 영상 상영, 우수사원·우수현장·장기근속자 포상, 정기 인사 승진자 사령장 전달식, 기념사 등 순으로 진행했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내년은 40주년이 되는 해인데, 흔히 마흔을 불혹이라 부른다”며 “시련과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금성백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가자”고 말했다.


올해 금성백조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아파트(894가구)·프리미엄 상업시설 애비뉴스완·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2차 아파트(1천229가구)·대전 대덕테크노밸리 오피스텔(835실)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