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이현영 단장 등 4명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선정한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에 선정됐다.  

 

행복청은 3일 ‘2019년도 올해의 현장소장·감리단장’을 선정, 시상했다. 


올해의 현장소장에는 △인본산업 김민경 소장(행복도시~공주(2구간)도로건설) △한신공영  박진완 소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올해의 감리단장은 △LH 세종특별본부 이현영 단장(산울리 부지조성공사) △건축사사무소 광장 김선행 단장(나성동 공동주택)이 선정됐다. 


특히 LH 세종특별본부 이현영 단장은 현장에 쿨링포그시스템과 터널식 세차시설을 도입하는 등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매년 행복도시 건설현장 점검을 통해 우수한 현장을 선정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행복도시가 안전한 고품질의 도시로 건설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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