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4일 서울 서초구 사옥 6층 대강당에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원 및 간부직, 전국 18개 지역검사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임직원 모두가 안전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경영방침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해 건설기계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꾸렸고 이번에 ‘안전보건경영 결의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본부 및 전국 지역검사소 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황사, 지진, 교통사고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 임직원은 안전경영 결의문에 명시된 경영원칙을 성실히 이행하며 안전실천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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