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행사를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나주 남평 5일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1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구매한 농수산물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전라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통시장 장보기에 참여한 한전 박헌규 상생발전본부장은 “지역에 대한 사회적 기여,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를 항상 생각하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오는 31일까지를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를 비롯한 전국 300여 개 사업소 2만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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