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4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2020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감정평가사협회는 강남대, 건국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웅지세무대, 중앙대, 한성대 부동산 관련 학과 재학생 7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2007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은 “성실한 자세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온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사회적 역할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