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는 1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건협은 업계 발전과 전문건설 기술개발에 기여한 55명에 대한 유공자·기술상 포상을 실시했다. 

2019회계연도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또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대한전문건설신문사·건설교육센터 사업계획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을 만장일치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전건협 김영윤 회장은 “국내 주택경기 하락 등으로 내년도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