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5일 아시아태평양 선원네트워크(APEC SEN)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PEC SEN의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해양수산연수원, 한국해양대학교 등 20개 유관기관 전문가 50여 명이 참가했다. 


1분과 해사교육훈련, 2분과 선원복지, 3분과 채용·직업전환 및 경력개발 등 분과별로 향후 프로젝트 운영방향과 발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해양수산연수원 이동재 원장은 “APEC SEN이 국내외 해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전문가들의 활발한 회의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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