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5일 강원도 화천의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15보병사단 승리부대에 위문성금을 전달했다. 


건협은 지난 1968년 15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부대를 방문하며 51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건협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전방에서 안전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국민의 건설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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