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달 30일 천안상록리조트 내 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2019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 건설기계검사소 검사원을 포함해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전 직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교육, 청렴 및 갑질근절 예방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각종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진일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종사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관리원의 발전을 위해 힘을 합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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