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3일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협과 건공조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연탄 4만여 장을 전달했다. 
또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5가정에 3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 2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는 “최근 연탄 값이 상승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번 나눔행사가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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