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포스코건설은 내달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를 분양한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상 최고 32층, 9개동, 전용면적 34~121㎡ 총 799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A㎡ 103가구 △59B㎡ 34가구 △59D㎡ 19가구 △84TA㎡ 83가구 △84TB㎡ 68가구 △114㎡ 9가구 등 3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1만여 가구 규모의 서울서남부권 최대 신흥 주거지역이다. 
영등포구의 교육·교통·쇼핑·녹지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7호선 보라매역이 인접해있다. 
올림픽대로·서부간선도로 등과 가까워 여의도·강남·광화문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영신초, 영신고, 대영초·중·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신길중과 다목적 특성화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IFC몰 등 대형쇼핑몰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메낙골근린공원이 있고 보라매공원과 용마산 등도 가깝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분양사무소(1855-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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