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7.10 금 19:50
  주택
  부동산
  건설 금융
많이 본 기사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유럽 항공..
현대건설·HDC현산 ‘디에이치 퍼..
롯데건설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
생산구조 개편 관련, 출처불명의..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대..
포스코건설 ‘벽화 그리기’ 봉사..
아파트 하자보수 나몰라라… 입주..
<지상 중계> 2020 도로의 날 기념..
해양모태펀드 1호 투자기업에 트..
[인사] 새만금개발청
[인사] 새만금청 신임 차..
[부음] 황창학(전 한진 부..
[인사] 한국석유공사
<철도건설 현장 탐방> ④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국토경제신문 한양규 기자] 서해선 복선전철 4공구 현장은 충청남..
<뉴스 이슈> 레미콘 제조사-운송사업자, 운반비 인상 놓고 갈등
[국토경제신문 최상선 기자] 수도권 레미콘 제조사는 29일 중기중앙..
 
상한제 첫 주 ‘핀셋지정’ 에 ‘핀셋투자’로 대응한 주택시장
8곳 가운데 5곳 상승폭 증가… 부산 2년 만에 상승세 전환 2019-11-15 17:42:21

[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강남구 등 해당 8개구 아파트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서초 등 5개구 상승폭은 오히려 커졌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의 경우 2년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일부지역에서는 조정지역 해제와 동시에 원정 투기 현상이나 청약광풍 우려까지 나타나고 있다.

저금리 등 요인에 따라 자금이 풍부한 시장이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핀셋 지정’을 준비하고 ‘핀셋 투자’로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6일 정부가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을 발표했지만,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일 기준 해당 8개구 모두 가격 상승세를 유지했다.
실제로 강남 서초 강동 3개구는 0.13% 0.14% 0.11%로 모두 0.01%p씩 상승세가 확대됐다.
마포와 용산도 0.1%, 0.09%로 0.01%p씩 올랐고, 성북은 0.09%를 유지했다.
송파와 영등포만 0.15%에서 0.14%로, 0.11%에서 0.1%로 지난주보다 오름세가 0.01%p씩 축소됐다.


부산시의 경우 지난 2017년 9월 이후 113주 만에 가격이 0.1% 오르며 상승세로 전환했다.
특히 해운대구는 0.42%, 수영구는 0.38%, 동래구는 0.27%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해운대구에서 지난 13일부터 청약을 접수한 센텀 KCC 스위첸은 평균 67.76대 1, 최고 75.4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대비 상승률 1위를 기록한 과천의 경우 상한제를 피하고 가격 상승세가 0.51%에서 0.97%로 두 배가량 뛰었다.


부동산시장 관계자는 “일부지역 상승 열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해제지역에 대한 과열현상이 지속되면 조만간 정부에서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제 후 금세 다시 지정되면 모양새는 우습지만 요건에 부합하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결국 규제가 시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부동산인포 권 일 리서치팀장은 “지금처럼 저금리 기조 속 자금이 풍부한 상황에서 사실 상한제 핀셋지정도 비슷한 생활권에서 동 단위로 집값이 달라지는 형평성이나 실효성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이번 현상도 이미 시장은 준비하고 움직였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했다.



조후현 기자joecho@lenews.co.kr
- Copyrights ⓒ 국토경제신문 & lenew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으로 가져가기 블로그로 가져가기 트위터로 가져가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로 가져가기 URL복사
 

 
실시간 뉴스
아파트 하자보수 ..
생산구조 개편 관..
GS건설, 스마트양..
서부발전-어촌어항..
보쉬, 전문가용 고..
한국철도 ‘기차여..
LH, 한부모가정 지..
SR, 전통시장 살리..
‘엔지니어링의 날..
최준욱 사장 “항..
BPA ‘LNG 하이브..
한결·수림건축사..
경남혁신도시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