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10대 회장에 박종면 지승컨설턴트 대표가 선출됐다. 


건설신기술협회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송파구 가든파이브컨벤션 로즈홀에서 제10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장 선거에는 지승컨설턴트 박종면 대표와 삼성건업 권영화 대표가 출마했다. 
박종면 후보는 건설신기술 저가수주 방지, 특허공법과의 차별화, 홍보와 해외시장진출의 실질적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회장으로 당선됐다. 


박종면 회장 당선인은 1969년생으로 서울시립대에서 토목공학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4년부터 지승컨설턴트 대표를 맡고 있다. 
2015년부터는 건설신기술협회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건설신기술 제730호(토질및기초)와 제774호(교량)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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