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Petronas)와 LNG 공급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중부발전은 내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연간 25만t의 LNG를 공급받게 된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페트로나스는 글로벌 LNG 공급사이자 LNG 시장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은 기업”이라며 “페트로나스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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