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사진> 사장이 한국주택협회장에 재선임 됐다.
주택협회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HDC현대산업개발 김대철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12대 주택협회장으로 선출돼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이번에 13대 회장으로 재선임 됐다.


김 회장은 “국내 주택산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주택협회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규제개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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