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토교통부 박무익 종합교통정책관이 행복청 차장에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박 신임 차장은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에서 물류정책팀장, 수도권정책팀장 등을 거쳐 국토정보정책관, 토지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종합교통정책관을 맡으며 대도시권 광역교통행정체계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도시와 교통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국토부 내에서는 긍정적인 성격에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능력과 조직 통솔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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