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공항공사 12대 사장으로 손창완 전 경찰대학장이 14일 취임했다.


손 신임 사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강남경찰서장, 서울경찰청차장, 전북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손 신임 사장은 “국민 안전과 서비스를 핵심가치로 장기간의 CEO 공석에 따른 업무공백이 없도록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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