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선급 박호균 수석연구원은 선박 건조분야 기술 관련 ‘월애기술개발상’을 지난 8일 수상했다.


월애기술개발상은 대한조선학회가 선박 및 해양구조물의 설계 또는 건조분야의 기술 개발에 기여한 기술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호균 수석연구원은 선체구조 해석 소프트웨어인 ‘SeaTrust-HullScan’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SeaTrust-HullScan은 산적화물선, 이중선체 유조선, 컨테이너선, LNG선 등 선박 및 해양구조물의 구조해석을 위해 개발됐다.
구조해석 모델, 하중 및 경계 조건을 한국선급의 구조해석 지침 등에 따라 자동으로 생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