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하반기 신입사원 111명이 독거노인을 위한 찜질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물건을 직접 만들어서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HUG 신입사원은 곡물 찜질팩 200개를 만들었다.
찜질팩은 지역 양로원과 요양병원, 노인 복지관의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UG는 직원의 사회공헌 의식을 높이기 위해 봉사활동을 신입사원 기초교육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HUG 이재광 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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