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전력은 내달 7일까지 ‘2018 한국전력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나에게 더 가까운 에너지’다.
3분 이내의 영상이나 8컷 이상의 웹툰을 제작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하면 된다.
내용은 △전기의 효율적 사용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세상 △디지털변환 등 글로벌 에너지 트렌드 및 미래 에너지의 변화 등을 포함해야 한다.


한전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영상과 웹툰 각각 21점을 선정해 수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유튜브나 페이스북 등 한전의 공식 SNS에 공개된다.


한전 김종갑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한전과 에너지에 대한 거리감을 거두고 미래 에너지 세상에도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