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건설공제조합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시 관악구 소재 독거노인 가정에서 집수리 활동 ‘희망드림 하우스’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건공조는 좁은 공간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집수리 활동을 실시했다.
낡고 오염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살림살이를 재배치했다.
또 청소 및 도배를 진행했다.


건공조와 적십자사는 2011년부터 8년간 희망드림 하우스 집수리 활동을 전개해왔다.
서울과 광주 제주 등에서 매년 20여 가구에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건공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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