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윤윤진 교수를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에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윤 이사는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와 버클리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박위를 받았다.
지난 2010년부터 KAIST에서 건설 및 환경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국토교통부 미래기술위원회, 중앙건설심의위원회, 국가스마트시티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