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전KPS 경영관리본부장, 발전사업본부장, 신성장사업본부장에 박정수 사업개발처장, 봉석근 솔루션센터장, 강동훈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이 각각 선임됐다.

한전KPS는 2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본부장 3명을 임명하고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본부장은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 한전KPS 인사팀장과 사업개발처장 등을 역임했다.

 

봉 신임 본부장은 한전KPS 기술연구원 설비진단그룹장, 솔루션센터장 등을 지냈다.

 

강 신임 본부장은 한전KPS 원자력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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