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대우건설은 16일 서울시 성북구에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고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37명이 참여했다.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이 진행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추석 운용 자금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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