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SR은 이달 초부터 SRT 하반기 집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방역은 감염병 예방, 해충방제가 목적이며 32편성 전체 차량이 모두 대상이다.
SR은 이미 1차 방역을 완료했으며 내달 말까지 객실바닥, 의자 포지, 화장실, 객실 내 습한 곳 등을 대상으로 반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방역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방역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SR 이승호 사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에도 SRT를 쾌적하고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객실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R은 분기별로 청소품질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며 청소상태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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