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강한구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기술본부장에 김호빈(사진·56)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호빈 기술본부장은 서울 출생으로 우신고 인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계설계공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04년 중부발전 발전처 기술전문팀장, 2013년 건설처 PM, 2017년 국정과제기획추진단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에는 전기산업진흥 유공자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중부발전 올해의 KOMIPO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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