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두산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 ‘신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를 내달 공급할 예정이다.

 

신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69~84㎡ 규모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69㎡ 247가구, 78㎡ 473가구, 87㎡ 467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는 4-bay로 설계되며 알파룸 및 팬트리, ㄷ자 드레스룸 등 혁신 평면도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신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동백죽전대로를 통한 분당 판교 등으로의 이동도 쉽고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신갈~대출 고속화 우회도로가 내년 개통예정이며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오는 2021년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마트 동백점,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어정초·중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중일초, 동백고,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신동백두산위브더제니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기업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의 중심지로 꼽히고 있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는 용인 동백지구 내에 20만8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올해 완공 예정인 인근 용인테크노밸리도 배후수요로 꼽힌다.

 

신동백 두산위브 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13년 만에 용인 동백동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의료클러스터와 테크노밸리, 용인 경제신도시 등 주변 개발호재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600-0977

 

<자료제공= 두산건설, 정리= 임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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