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대 ‘힐스테이트 범어’를 내달 중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지하 2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74㎡ 26가구, 84㎡ 360가구, 118㎡ 28가구 등 총 41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등 19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대부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전 가구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좋다.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지방시장에서 아파트 시세가 최상위권에 속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등학교, 경신중학교와 맞닿아 있고 인근에는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대구 명문학교로 불리는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도 인근에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들어서는 범어동은 대구의 중심 주거지로 교통망이 편리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범어시민체육공원,국립대구박물관,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가깝다.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KBS대구방송총국,대구고등법원 등의 행정기관도 도보 거리에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내달 중순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힐스테이트 범어 분양사무소 (1855-0414)

<자료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정리= 임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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