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제9대 사장<사진>이 5일 취임했다.

 

신임 정 사장은 1960년 강원도 춘천 출신이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행정고시에 합격해(26회) 1983년 상공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지식경제부 대변인, 산업경제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에너지자원실장, 산업경제실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정 사장은 “에너지 전환 정책은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자는 것”이라며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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