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CM협회는 4일 전경련회관 2층에서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배영휘 회장<사진> 연임을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차기 회장이 취임을 수락하지 않아 회장선출을 위해 개최된 것이다.

 

배 회장은 지난 2012년, 2015년에 이어 회장직을 세 번째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 23일까지다.

 

이날 임시총회 전에 열린 임원선출전형위원회에서는 감사 1명과 비상임이사 15명을 선출했다.

이와 함께 임원선출전형위원회는 추가 임원 보선을 위해 10월 31일까지 활동키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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